[GS칼텍스배]
'상대전적, 랭킹은 무의미' 박진솔, 박정환에게 불계승
박정환에게 불계승 거두며 8강 진출
정연주2018-03-08 18:36:14
승부 앞에서는 상대전적도, 랭킹 순위도 소용이 없었다. 랭킹 19위 박진솔이 한국랭킹1위 박정환에게 불계승을 거뒀다. 상대전적도 1승6패로 열세였다.
3월8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3기 GS칼텍스배 16강전에서 박진솔이 박정환에게 237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계속해서 불리했던 바둑이었는데 후반에 박진솔이 역전을 했다. 박진솔은 대국이 끝나고 "내가 이길 가능성은 낮다고 봤는데, 이렇게 이겼으니 계속해서 승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역전패를 당한 박정환은 GS칼텍스배에서 4차례 연속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8강에 오른 박진솔은 '윤찬희-김지석'의 승자와 대결 예정이다. 매일경제신문과 MBN․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제23기 GS칼텍스배의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를 준다.

▲박진솔(오른쪽)은 박정환에게 1승6패로 상대전적에서 많이 밀리고 있었다. 이날 1승을 추가하며 2승6패로 차이를 좁혔다.
총 댓글수: 0
관련 뉴스
Copyright © 컴투스타이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