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10시 일본 도쿄 일본기원 7층에서 '센코컵 월드바둑여류최강전 2018' 4강전이 '최정-위즈잉', '후지사와 리나-헤이자자'의 대결로 시작됐다.
9시 41분 가장 먼저 대국장에 착석한 최정은 명상을 하며 마음을 가다듬었다. 이후 9시 48분에 후지사와 리나가 착석을 했다.
후지사와 리나가 착석한 후, 최정은 전날 대국장 공기가 탁했는지 관계자에게 대국 도중 잠깐 바람을 쐬러 나가도 되겠냐고 질문을 하기도 했다. 일본기원 관계자는 잠깐은 괜찮다는 말을 전했다. 51분에는 헤이자자가, 53분에 위즈잉이 대국장에 도착했다.
한편, 10시에 시작하는 센코배는 점심시간 없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대국장 옆에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8강에서 대국이 끝난 뒤 최정은 "대국 도중 배가 고파서 바나나와 초콜릿을 먹었다. 헌데, 다른 대국자들은 아무도 배가 안고팠나보다. 나 혼자서 간식을 먹더라. 하하하! 내일(15일)에는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와야겠다."고 말하기도.
'센코컵 월드바둑여류최강전 2018'은 3월14일 10시 8강전을 시작으로 16일 결승까지 도쿄 일본기원 7층에서 열린다.
▲한국대표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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