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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배]

조치훈, 2번 연속 여성기사 잡고 4강행

이민진 누르고 4강 올라 서능욱과 대결 예정

정연주2018-03-28 0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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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여자기사에 승리해 4강에 오른 조치훈.


3월27일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제5기 대주배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8강에서 조치훈이 이민진에게 286수 끝에 백 15집반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

김혜민과 이민진을 차례로 꺾고 4강에 오른 조치훈은 결승전 티켓을 놓고 서능욱과 대결을 펼친다. 안관욱과 박지은에게 승리를 거두고 먼저 4강에 올라있던 서능욱은 조치훈과 처음 대국을 펼치게 된다
.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만 50세 이상의 남자 기사(1968년 이전 출생자)와 만 30세 이상의 여자 기사(1988년 이전 출생자) 62명이 예선에 참가해 15일 예선 1회전의 막을 올렸다. 결승은 단판 승부로 4월 열릴 예정이다
.

대주배 시니어 최강자전은 2010년 출범해 조훈현이 1ㆍ4기 대회, 서능욱이 2ㆍ3기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2013년 4기 대회부터 만 30세 이상 여자 기사들에게 문호를 개방해 규모를 확대했다
.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TM마린이 후원하는 제5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의 예선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이며, 본선 16강부터는 제한시간 15분에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진다. 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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