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커피배]
'박영훈-조한승' 입신최강자리 놓고 격돌
결승3번기 7일부터 시작
정연주2018-04-03 17:55:57

입신최강자리를 놓고 박영훈과 조한승이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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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3번기 1국이 4월9일 오후7시 서울 성동구 마장로에 위치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박영훈은 목진석·윤현석 ·박정상·김지석을 누르고 결승에 올라 맥심커피배 세번째 우승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영훈은 2008년 9기에 목진석에게, 2011년 12기에 이창호에게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입단 후 통산 20번째 우승을 노리는 박영훈은 2014년 11월 42기 명인전에서 이동훈을 3-1로 꺾고 우승한 것이 마지막 타이틀이다.
또 다른 결승 진출자 조한승은 김성룡·홍성지·박정환·이영구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맥심커피배 결승에 처음 진출한 조한승은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아홉번째 타이틀에 도전하는 조한승은 2014년 1월 57기 국수전에서 입단 동기 이세돌을 3-1로 꺾고 정상에 선 것이 마지막 우승이다.
두 기사간 상대전적은 박영훈이 조한승에게 15승11패로 앞서고 있다.
한편, 결승2국은 17일 15시부터 열리는데, 결승2국에 앞서 맥심커피배 본선 진출자와 함께 하는 다면기 행사와 국가대표 상비군 목진석 감독이 진행하는 공개해설회가 함께 열린다. 다면기 행사에는 아마추어 바둑인 40명을 선착순(한국기원 홈페이지 접수)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1-1이 될 경우 결승 최종국은 23일 19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다.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지며 총규모는 2억원이다. 우승 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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