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중국 섬서성 화양에서 열린 ‘2018 화양관광지 국제바둑최강전’에서 커제가 이세돌에게 242수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이세돌과 커제는 알파고와 직접 맞선 '유이(唯二)'한 기사들로 2015년 11월 처음 만나 2018년 1월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마지막 대국을 벌였으며, 이세돌이 공식전적에서 4승10패로 크게 밀리고 있다. (이날 대국은 이벤트 기전으로 치러져 한국기원에서 집계하는 공식전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단판승부로 치러진 이 대회의 승자 커제는 40만위안(약 6천7백만원), 패자 이세돌에게는 10만위안이 수여됐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초읽기 1분 1회이며, 중국룰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