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관장 황진단팀.
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와 퓨처스리그 운영계획이 확정됐다.
▲지난해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폐막식.8개팀 더블리그 14라운드로 열리는 정규리그는 6월14일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정규리그 상위 4팀이 스텝래더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가리는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1경기)와 플레이오프(최대 3경기), 챔피언결정전(최대 3경기) 순으로 최종 우승팀을 탄생시킨다.
2003년 6개 기업이 참가한 한국드림리그를 모태로 하는 KB리그는 2006년부터 KB국민은행이 메인 타이틀을 후원하면서 국내 최고기전으로 발돋움했다.
총규모 34억원(KB리그 31억, 퓨처스리그 3억)인 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준우승은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이다. 팀 순위와 별도로 대국료가 지급되는데 각자 1시간(초읽기 1분 1회)씩의 제한시간이 주어지는 장고 1경기는 승자 400만원, 패자 80만원의 대국료가, 각자 10분에 40초 5회의 초읽기가 주어지는 속기 대국은 승자 360만원, 패자 70만원의 대국료가 각각 별도로 책정됐다.
한편 2부리그격인 퓨처스리그의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며 장고 대국(승자 65만원, 패자 20만원)과 속기 대국(승자 50만원, 패자 15만원)의 대국료가 별도로 지급된다.
단일기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KB리그는 매주 목∼일 저녁 6시 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지난해에는 정규리그 1위 정관장황진단이 2위 포스코켐텍에게 종합전적 2-1로 승리하며 창단 첫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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