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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리그]

2018 KB리그 선수선발 결과 발표

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수선발식으로 대장정 돌입

정연주2018-05-09 1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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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9일 11시 한국기원2층 대회장에서 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수선발식이 열렸다.

선수선발식에는 ‘디펜딩 챔피언’ KGC인삼공사(정관장 황진단팀/감독 김승준)를 비롯해 준우승한 포스코켐텍(포스코켐텍팀/감독 이상훈)과 GS칼텍스(Kixx팀/감독 김영환), 신안군(신안천일염팀/감독 이상훈), SK에너지(SK엔크린팀/감독 최규병), 화성시(화성시코리요팀/감독 박지훈), 한국물가정보(한국물가정보팀/감독 한종진), BGF(BGF팀/감독 김영삼) 등 모두 8개팀 감독, 팀 관계자, 취재진 등이 함께 했다.

이날 1차 선수선발식에서는 KB리그 1∼5지명과 퓨처스리그 1지명 등 6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퓨처스리그 2∼3지명을 뽑는 2차 선수선발식은 23일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퓨처스리그 2∼3지명 16명은 14일과 16일 별도의 선발전을 통해 가려질 예정이다.

대상자는 보호선수, 군입대자, 불참자를 제외한 상위랭커 50명이었고, 총32명의  선수들이 호명됐다.(군입대자는 민상연, 박승화, 이호범, 이태현, 김정현, 안성준, 강유택이며 불참자는 목진석, 최정, 송태곤, 박정상, 김주호, 박창명, 고근태)

2018시즌에는 총 8개팀이 참가하며 각 팀당 바둑리그 5명과 퓨처스리그 3명 등 모두 8명으로 선수를 구성한다. 정규리그 상위 4개팀은 스텝래더 방식으로 포스트시즌을 펼친다.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1경기), 플레이오프(최대 3경기), 챔피언결정전(최대 3경기) 순으로 최종 우승팀을 탄생시킨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리그 4위팀이 1국(장고) 오더를 사전 공개하는 3위팀 어드밴티지를 신설했다.

개막식은 6월12일 오전 11시부터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8개팀 더블리그 14라운드로 펼쳐질 정규리그는 6월 14일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총규모 34억원(KB리그 31억, 퓨처스리그 3억)인 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준우승은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이다. 이와 별도로 대국료가 지급되는데 각자 1시간(초읽기 1분 1회)씩의 제한시간이 주어지는 장고 1경기는 승자 400만원, 패자 80만원의 대국료가, 각자 10분에 40초 5회의 초읽기가 주어지는 속기 대국은 승자 360만원, 패자 70만원의 대국료가 각각 별도로 책정됐다.

한편 2부리그격인 퓨처스리그의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며 장고 대국(승자 65만원, 패자 20만원)과 속기 대국(승자 50만원, 패자 15만원)의 대국료가 별도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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