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11시 한국기원2층 대회장에서 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수선발식이 열렸다.
1시간 가량 이어진 1차 선수선발식에서는 KB리그 1∼5지명과 퓨처스리그 1지명 등 6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선수 선발 후 각 팀 감독들의 인터뷰 시간이 있었다.
○…BGF 김영삼 감독
“선수들과 즐겁게 1년을 보내고 싶다. 막강한 팀이 많아서 정규리그 2등 정도는 해보고 싶다. 감독을 하면 늘 목표는 우승이다. 막강한 팀들이 있어서 고생을 좀 하겠지만 포스트시즌 올라가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올해도 우승을 해보겠다.”
●…SK엔크린 최규병 감독
“올해는 개인적으로는 좋은 추억을 쌓고 싶다. 우리 선수들은 자신의 승부인생에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분기점으로 올 한 시즌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 이번에 뽑힌 다른 팀 선수들을 포함해서 우리 팀 선수들 모두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도움이 되는 감독이 되고 싶다.”
○…킥스(Kixx) 김영환 감독
“작년 성적에 아쉬운 부분들이 있지만 팀 분위기는 최고였다. 작년에 좋았던 분위기 이어가기 위해서 올해도 같은 선수들로 구성했다. 선수들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선수들과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고, 분위기로는 우리 팀이 최고일 것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
●…한국물가정보 한종진 감독
“올해 뽑고 싶은 선수가 있었지만 지금 선수 구성이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팀은 모두가 절박한 선수들이다. 올 한해가 선수들의 바둑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보호지명 선수들을 보유한 정관장 황진단, 포스코켐텍, 킥스(Kixx)가 센 팀으로 보이고 다른 팀들과도 좋은 경쟁이 될 것 같다. 팀 분위기가 성적을 내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우리팀 선수들은 킥스(Kixx) 보다 분위기가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킥스(Kixx) 선수들과 팀웍 대결을 하게 될 것 같다.”
○…화성시 코리요 박지훈 감독
“4지명에서 변동이 있었으나 예상했던 선수들을 선발했다. 개막전에서 만났으면 하는 팀이 정관장 황진단팀이다. 정관장 황진단팀을 만나면 오더를 미리 공개해서 재미있게 대결을 해보고 싶다. 우리팀은 1지명부터 5지명까지 변경없이 그대로 오더를 짤 계획이라는 점 미리 말씀 드린다.”
●…정관장 황진단 김승준 감독
“박지훈 감독의 의견은 좋은 생각인 것 같다. 하지만 신임 감독이라서 선수들한테 물어보고 답변을 해야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하고 싶다. 목표는 지난번 보다 낮게 잡으면 안되고 높게 잡아할 것 같은데, 올해 목표는 정규리그 2위 이상을 하는 것이 목표다.”
○…신안 천일염 이상훈(小) 감독
“2번 우승, 2번 준우승 강팀이었는데 2년 연속 바닥이었는데, 올해는 좀 더 잘해서 목표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것이다. 올해는 신안 천일염팀이 예전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예상했던 것과 같이 선수들을 뽑지는 못했는데 나름대로 다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선수들로 구성했기 때문에 예전 모습을 되찾지 않을까 생각한다.”
●…포스코켐텍 이상훈(大) 감독
“마음을 비우고 있다가 새로 뵙게 되어서 좋다. 포스코켐텍은 명문팀이라고 생각하고, 선수 구성도 좋다고 생각한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3지명 변상일인데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됐음 한다. 포스코켐텍은 2년 연속 준우승할 정도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선수들과 합심해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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