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식에서 열린 대진추첨 결과 한국은 10일 열리는 1라운드에서 중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사실상 결승전이나 다름없는 1라운드에서는 '최정-위즈잉', '오유진-루이나이웨이', '김채영-리허'의 대결로 승부를 가린다.
계속해서 한국은 11일에 열리는 2라운드에서 일본을, 12일에 열리는 3라운드에서 대만을 상대로 우승컵 사냥에 나선다.
천태산ㆍ삼연양범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은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국이 출전하는 단체전으로 3회전 리그전을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순위는 팀 승수→개인 승수의 합→1장 개인 승수→2장 개인 승수→3장 개인 승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올해로 일곱 번째 대회를 맞은 천태산배는 전기 대회에서 한국이 3-0 퍼펙트 우승을 차지하는 등 3회 우승을 기록했으며 주최국 중국 역시 3회 우승을 기록 중이다.
제7회 천태산․삼연양범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은 중국위기협회가 주최하고 천태현 인민정부가 주관하며 천태현 체육국ㆍ천태현 바둑협회ㆍ삼연양범홀딩스가 협력한다. 우승 상금은 30만위안(한화 약 5,080만원)이며 준우승 15만위안(약 2,540만원), 3위 10만위안(약 1,690만원), 4위 5만위안(약 8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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