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혁이 국수전 도전권 획득에 세판을 남겨놓았다.
11월 8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48기 국수전 본선토너먼트 패자조에서
유창혁 9단이 원성진 6단을 물리치고 패자조 결승에 진출했다(241수
끝, 흑 불계승).
유창혁 9단은 지금까지 국수와는 인연이 없었다. 전기 대회까지 단 한번도
결승진출에 성공하지 못했던 것.
유창혁 9단은 본선 첫 대회에서 장주주(江鑄久) 9단에게 승리했으나 신예 윤준상 3단에게 패해 패자조로
밀려나 올해도 인연이 없는 듯 보였다. 하지만 패자조에서 장주주 9단과 원성진 6단을 연파하며 패자조 결승에
진출했고 이창호 9단 대 윤준상 3단의 패자와 패자조 수위를 놓고 격돌하게 되었다.
한편 승자조와 패자조 수위끼리 벌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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