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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국수전]

여자국수를 향한 경쟁 시작

25일 개막해 10월 결승 3번기까지 4개월 장정 돌입

정연주2018-06-25 15: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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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 문경민 (주)하림 커뮤니케이션실 전무, 전기 준우승자 김채영, 디펜딩 챔피언 최정, 유근석 한국경제신문 대외협력국장, 손근기 프로기사회장의 기념 촬영.



여자국수를 향한 경쟁이 시작됐다.

제23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이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개월의 장정에 돌입했다.

예선에는 37명이 참가해 12장이 걸린 본선 티켓을 놓고 3.24 대 1의 경쟁을 펼친다. 37명 중에는 아마여자국수전 우승자 김은지(11)를 비롯한 입상자 4명이 합류해 프로기사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어서 어떤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예선 통과자 12명은 전기 4강 자격으로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한 전기대회 우승자 최정과 준우승자 김채영, 김미리, 강지수와 16강 토너먼트를 벌여 결승 진출자를 가리며, 23번째 여자국수는 10월 열릴 결승3번기에서 탄생한다.

문경민 하림 전무는 "단순함을 추구하라는 경영전략을 갖고 있는 하림이 흑백 조화를 추구하는 바둑과 인연을 맺은 것이 우연이 아닌 것 같다. 닭가슴살을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뇌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만큼 닭고기를 많이 먹고 세계를 제패하는 선수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주)하림이 후원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제23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의 우승상금은 1,200만원, 준우승상금은 6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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