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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신]

우메자와 유카리, 이젠 소녀가 아니에요

중국여성기사들 찬사 잇따라

김애실 특파원2004-11-11 16: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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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정관장배 개막식에서 한중일 주장의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박지은 5단, 우메자와 유카리 5단, 장쉔 8단.

중국 베이징(北京) 징광(京廣)호텔에서 벌어진 제3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2국에서 일본 미녀기사인 우메자와 유카리(梅澤由香里) 5단이 한국의 이민진 4단에게 승리했고 11일 중국의 예꾸이 5단을 상대로 2승에 도전하게 된다.

이러한 우메자와 유카리(73년생) 5단에 대해 중국의 여성기사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중국의 대표적인 미녀기사로 불리는 탕리 초단은 "우메자와5단은 이쁘기도 하지만 바둑 실력도 대단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중국기원 등급랭킹 1위의 장쉔 8단도 "그녀는 용모 뿐 아니라 성격도 굉장히 좋아서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미녀기사라는 칭호가 잘 어울리는 기사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쉬잉 5단은 "우메자와5단은 자신의 매력을 바둑계의 발전에 적절히 융합시키고 있는 성공적인 여성기사이다."고 말했다. 우메자와 유카리 5단은 각종 매스컴에서 바둑사회자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우메자와5단은 웃으며 "이제 난 어린 나이가 아니라서 미녀기사란 칭호는 어울리지 않는다. 젊은 기사들이 들어야 할 말 같다."고 말했다.

우메자와5단은 2002년 1월에 한 축구선수와 결혼했지만 그 아름다움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고 어제 이민진 4단에게서의 승리는 그녀가 실력도 갖춘 기사란 것을 증명하고 있다.

http://weiqi.tom.com 2004-11-11 東方體育日報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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