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존 최강 인공지능을 가리는 AI대전이 본선에 돌입했다.
또한 예선에서 아쉽게 9위에 머물렀던 한국 '돌바람'도 출전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7위로 예선을 통과했던 '베이지광(北极光)'이 기권을 하며 9위였던 한국의 '돌바람'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 것. 대진은 예선 종료와 동시에 미리 완성된 상태였기 때문에 '돌바람'은 '베이지광'이 있던 7번 자리에 위치했다.
'베이지광'의 기권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베이지광'의 수들이 '엘프고', '릴라제로'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어서 조직위원회가 이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떤 식으로 어떻게 두 인공지능을 활용한 것인지에 대한 것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돌바람' 개발자 임재범 대표에게도 "베이지광이 기권을 했다. 본선에 출전해달라"는 메시지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에 걸쳐 준결승에 오를 4팀이 선정되면 7월 말에 5번기로 준결승이 열린다. 결승은 7번기로 진행되며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60초 초읽기 1회가 주어진다.
우승상금은 40만위안(약 6천8백만원), 준우승 20만위안(약 3천5백만원)이며 모든 대국은 중국룰로 진행되며, 출전한 인공지능의 하드웨어 사양은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어떤 하드웨어를 사용했는지 확인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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