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대회]
국제 바둑춘향 선발대회, 21일 남원서 개막
상금 1천만원의 국내 최대규모 아마추어 여자바둑대회
정연주2018-07-11 10:57:15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여자바둑대회인 제3회 국제바둑춘향 선발대회가 7월21일부터 23일까지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는 국제춘향부, 국제학생춘향부, 전북여자초등부, 남자만 출전할 수 있는 국제이몽룡부 등 5개의 개인전과 국제5인단체여성부와 전북3인단체부 등 2개의 단체전으로 나뉘어 열린다. 참가국은 지난해 5개에서 15개 나라로 늘었으며, 출전 선수도 5백여명으로 대규모 바둑축제다.
개인전 예선은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나 스위스리그로 치러지며 제한시간은 각자 20분 30초 3회가 주어진다. 국제춘향부 우승자에게는 1천만원, 준우승자에게는 3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승상금 1천만원은 아마추어 여자바둑대회 사상 최고액.
대회는 20일 외국 선수단 선수등록을 하며, 21일에 개회식이 끝나면 3판의 대국을 둔다. 22일에는 4판의 대국을 해 결승 진출자를 가리고 곧장 결승1국도 진행된다. 남은 3번기 중 남은 결승국은 23일에 이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에 지도다면기, 다문화 체험행사, 창극 춘향만리, 외국인 참가자 문화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하이트맥주가 강변과 호텔사이 길거리에서 열리는 맥주파티를 지원한다.
제3회 국제바둑춘향 선발대회는 전라북도바둑협회와 대한바둑협회가 주최했으며, 한국여성바둑연맹과 전라북도바둑협회가 주관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북도, 남원시, 대한체육회, ㈜아시아펜스, 호텔춘향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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