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관계로 한 주 쉬었던 2018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4라운드가 7월12일 'SK엔크린-신안천일염'의 대결로 시작된다. 초반 3연패로 신음하는 두 팀인 'SK엔크린-신안천일염'은 지는 팀이 4연패의 나락에 떨어지게 되므로 사생결단의 승부다.
13일에는 시즌 초반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Kixx가 '디펜딩 챔피언' 정관장 황진단을 상대로 배수진을 쳤으며 14일에는 올 시즌 돌풍의 주역 한국물가정보와 '우승후보 1순위' 포스코켐텍이 4연승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친다.
15일은 2연승을 달리다 한국물가정보에 일격을 당한 김영삼의 BGF와 톱랭커 박정환이 3연승으로 확실한 지킴이 역할을 해주고 있는 화성시코리요의 대결이다.
한편, 오더 발표 결과 13일 랭킹2위 정관장황진단 신진서와 랭킹3위 Kixx 김지석의 1지명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세돌과 김지석을 잡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물가정보 박하민은 포스코켐텍 주장 최철한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총규모 34억원(KB리그 31억, 퓨처스리그 3억)인 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준우승은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이다. 단일기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KB리그는 매주 목∼일 저녁 6시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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