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신라면배]
조치훈 할아버지 사인해 주세요~
2차전 시작하던 날
최진용2004-11-24 21:36:18
기대를 모았던 유창혁 9단마저 패해 한국의
농심신라면배 6연패 달성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11월 24일 농심호텔에서 벌어진 제6회 농심신라면배 2차전 제5국에서 유창혁
9단이 일본의 다카오 신지 8단에 져, 한국 선수는 이창호 9단과 최철한 9단 두명만 남게 되었기 때문.
이날 대국과 검토실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 농심신라면배 2차전 첫 대국. 11월 24일 오후 2시, 입회인 장명한 4단(가운데 서 있는 기사)의 대회 선언으로
대국이 시작되었다.

▲ 다카오 신지 8단은 대국장에 10분 가량 일찍 들어와 자리에 앉았다. 빈 바둑판을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조치훈 9단(오른쪽)이 맞은 편에 앉은 중국선수들과 검토를
하고 있다. 조9단과 말은 통하지 않아도 뤄시허 9단(맨 왼쪽)과 펑첸 5단도 중국 선수가 두지 않는 이날 바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조치훈 9단이 의아하다는 듯 고개를 약간 기울이고 있다.

▲ 뤄시허 9단은 뭐가 즐거웠는지 웃으면서 검토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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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씨배 4강 진출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펑첸 5단. 틈틈이 새우깡을 먹으면서 검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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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나 이창호 9단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이창호 9단이 이날 찾아온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사인을 해 주고
있다.

▲ 이창호 9단에게 사인을 받은 어린이들은 곧장 조치훈 할아버지에게도 사인해달라고 졸랐다. 이에 조9단은 흔쾌히
응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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