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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대회]

한국대표 정찬호, 2승으로 산뜻한 출발

국무총리배 1, 2라운드 진행

컨텐츠2018-09-10 22: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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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정찬호. 3연속 중국이 우승을 차지하고 있어 한국에 우승컵을 가지고 올 수 있을지가 그의 어깨에 달렸다.


한국대표 정찬호가 첫날 무난히 2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제13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가 1, 2라운드가 9월10일 전북 부안 줄포갯벌생태관에서 열렸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한국(정찬호), 중국(루리옌), 일본(무라카미 후카시), 대만(잔이디엔)은 첫날 무난히 2승씩을 거뒀다. 정찬호는 페루와 아르헨티나를 차례로 꺾었다. 한국은 2006년 창설 초기부터 시작해 총 7번으로 최다 우승한 나라이지만(중국 4번, 대만 1번 우승) 2015년부터는 중국이 3연속 우승하고 있다.

2015년은 후위칭이, 2016년은 양룬동이, 2017년은 자오이캉이 우승했다. 2018년 13회 대회에 참가한 중국 대표 루리옌 역시 강한 실력을 자랑하며 정찬호와 우승을 놓고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이날 2승을 거둔 나라는 러시아(안드레이 쿨코브), 홍콩(치힌찬), 태국(퐁사칸 소나라), 체코(라덱 네차니키), 프랑스(탕기 레칼브), 인도네시아(다니엘수피아 타리브), 독일(요나스 웰티크), 네덜란드(제라드 반제이스트), 루마니아(루크리슈 칼로타)가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 61개국(아시아 16개국, 유럽 32개국, 미주 11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12일까지 총호선에 스위스리그 6라운드로 대국을 펼친다. 덤은 6집반, 제한시간은 각자 40분 30초 3회를 준다.


▲홍콩 치힌찬과 말레이지아 씬창의 대결.


▲코스타리카의 안드레 알피자르비퀘즈 선수. 말레이지아의 씬창 선수와 더불어 이번 대회 유이한 여자선수다.

 
▲이번 대회 최연소(11) 퐁사칸 소나라 선수는 2승무패로 순조롭게 초반을 출발하고 있다.


▲한국대표 정찬호.



▲전북 부안 줄포만갯벌생태관에 마련된 바둑대회장. 이곳은 전국체전 바둑종목 대회장으로도 쓰일 예정이다.


▲최동은 심판위원이 선수들에게 주의사항을 말하고 있다. 심판은 총 5명이다.


▲중국 뤼리옌(왼쪽)과 오즈걸(터키)의 대결.


▲일본 무라카미 후카시와 브라질 티아고 고메스타 실바가 벌인 1라운드 대국.

 
▲미국 저스틴 롱칭-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유르겐 선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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