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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스타워즈]

한국주장 최정, 위즈잉에게 패 '중국 최종 우승'

한·중 대결 4승1무5패로 중국 우승

정연주2018-09-20 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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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장 최정이 위즈잉에게 지며 중국이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

9월20일 타이젬 대국실 대회서버에서 열린 '2018 타이젬 한·중 스타워즈' 10대10 대결 10회전 1국에서 최정이 위즈잉에게 반집승을, 2국에서는 위즈잉이 1집반승을 거둬 중국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최종 우승국이 결정되는 10회전은 치열한 승부의 연속이었다. 1국은 최정이 위즈잉에게 231수만에 반집승을 거두며 앞서 나갔고, 2국은 272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위즈잉이 1집반승을 거뒀다. 20시에 시작한 대국은 22시 25분에 중국 우승으로 종료가 됐다.

7월31일부터 진행된 대회에서 한국은 최기훈이 천레이를 잡고 좋은 출발을 했으나 유병용이 이링타오에게 지며 대국을 동률이 됐다. 3번째 주자로 나선 김승재가 셰커와 무승부를 거두며 한중 스코어는 동점 상태를 이어갔다.



4국째에 위태웅이 펑리야오에게 지며 밀리는가 싶더니, 이호승이 리샹위에게 승리를 거두며 또 다시 2대2 동률 상황. 6번째 선수는 변상일로 멍타이링에게 졌고, 다음 타자 강동윤도 퉁멍청에게 져 한국은 2승1무4패로 위기 상황이었다.

한국은 절체절명의 시기에 나선 박정환이 장웨이제를 큰 차이로 잡았고, 이틀 뒤 출전한 신진서도 구쯔하오에게 승리를 거두며 대국은 4승1무4패로 완벽한 균형을 이뤘다.

이목이 집중된 마지막 대국에 나선 최정은 “자존심 대결로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인 바 있지만 위즈잉에게 아쉽게 지며 중국의 최종 승리로 끝이 났다. 최종전적 4승1무5패였다.


'2018 타이젬 한·중 스타워즈' 10대10 대결의 제한시간은 각자 10분 초읽기 30초 3회이며, 타이젬 대국실 대회서버에서 진행됐으며 대회 총상금은 6천만원이다. 각 대국자는 연속해서 2판 대결을 하며, 최종 집 차이로 승패를 결정한다. 불계패의 경우 20집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최대한 차이를 좁혀 나가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다. (대회 결과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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