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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리그]

안심하긴 이른 인제 설원명작, 우승은 최종 라운드에서

마지막 13∼14라운드는 내달 8일 한국기원에서 열려

컨텐츠2018-11-18 21: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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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최종 라운드에서 판가름 나게 됐다. 인제 설원명작이 1승1패를 기록하며 우승을 마지막 라운드까지 미뤘다.

‘2018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 11라운드와 12라운드가 17일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투어 경기로 열렸다.


9승1패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인제가 2승을 추가하고, 나란히 7승3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추격하던 서울 푸른돌과 서울 BnBk, 함양 산삼이 1패씩만 당하면 설원명작의 우승이 결정되는 상황. 하지만 인제의 바람은 11라운드에서 서울 푸른돌의 오더 신공에 막히며 수포로 돌아갔다.

인제 설원명작의 승리 공식 백현우는 푸른돌 송민혁과의 리턴매치에서 또 다시 이겼지만, 한우진과 김상윤이 각각 금지우와 현유빈에 패하며 1대2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인제는 에이스 강우혁의 공백이 아쉬운 데다 유일하게 전승을 달리고 있던 김상윤의 뼈아픈 실점이 결국 팀 패배로 귀착됐다.

인제 설원명작이 10승 고지에서 푸른돌에 덜미를 잡히자 뒤따르던 서울 BnBk도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11라운드에서는 서울 충암학원을 3대0으로 일축하고 이어 12라운드에서도 여수 진남토건을 2대1로 물리치고 2연승을 올렸다.


이제 13라운드와 14라운드 경기만을 남겨 놓고 있는 루키리그. 인제 설원명작이 10승2패로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는 있지만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서울의 두 팀 푸른돌과 BnBk(9승3패)의 추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

가장 확실한 건 인제 설원명작이 남은 두 라운드를 모두 가져가며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하는 경우다. 하지만 1패라도 당하고 서울 푸른돌과 BnBk가 2승을 거둔다면 세 팀이 동률 11승3패를 기록, 개인 승수를 따져야 한다. 마지막 두 라운드에 선수들이 총력을 다 해야 하는 이유이자 동기다.

초대 우승컵의 주인공이 결정될 ‘2018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 13∼14라운드 경기는 12월8일 한국기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아제약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협찬하는 '2018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의 총 규모는 1억 92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

별도의 포스트시즌 없이 전체 14라운드 전적만으로 우승 팀을 가리게 되며 매 라운드 3판 다승제로 승부를 결정짓는다. 루키리그 전 경기는 바둑TV를 통해 중계 되며 리그 전반에 대한 정보와 경기 결과, 기보 등은 한국기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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