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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배]

'남녀 랭킹1위’ 신진서-최정, 32강 대결

12월7일 32강 첫 대결 열려

정연주2018-11-22 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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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이어진 2018 크라운해태배 예선전.


한국 남자랭킹1위 신진서와 여자랭킹1위 최정이 첫판부터 빅매치를 벌인다.

11월20일부터 3일간 2018 크라운해태배 예선전이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크라운해태 연수원에서 열렸다. 총 72명의 예선 참가자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끝에 30명의 선수들이 본선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만 25세(1993년생) 이하 프로기사를 대상으로 열린 크라운해태배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눠 스위스리그 5회전으로 예선을 펼쳤다. 그 결과 박하민과 최정이 각 부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남자부 24명, 여자부 6명 등 총 30명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대회 우승·준우승 시드로 합류한 박정환과 신진서는 예선 통과자와 함께 32강 토너먼트로 자웅을 겨룬다.

▲대진추첨은 과자로! (왼쪽부터)예선을 통과한 여자선수 최정, 오유진, 오정아.


32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지고 이어서 대진추첨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남자랭킹1위 신진서와 여자랭킹1위 최정 빅매치가 성사됐으며, 박정환은 문종호, 신민준은 현유빈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예선 첫날인 20일에는 강재형 MBC 문화방송 아나운서국장이 특별 초청돼 선수들을 대상으로 ‘말하기 특강’을 열었다. 본선 추첨식에 앞서 해금 공연으로 본선 개막을 축하했고, 선수들은 특별히 제작된 크라운해태 과자제품으로 추첨을 진행했다.

2018 크라운해태배는 12월7일 32강 첫 대국을 시작으로 3개월간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32강은 매주 금·토·일요일 18시30분과 20시30분에 연이어 방송되고, 16강부터 결승까지는 매주 토·일 18시30분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크라운해태가 후원하는 ‘2018 크라운해태배’의 제한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각자 10분에 추가시간 20초가 주어진다. 우승 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200만원이며 본선 모든 대국은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최정(왼쪽)과 오유진 대국을 관전하는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뒤쪽 가운데).


▲2018 크라운해태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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