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안국현, 결승2국 패배…우승자는 최종국에서
결승3번기 2국에서 커제에게 패
정연주2018-12-04 14:49:12
안국현이 결승2국에서 패해 승자는 최종국에서 가려지게 됐다.
12월4일 일산 삼성화재 글로벌연수원에서 열린 2018 삼성화재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3번기 2국에서 커제가 안국현에게 192수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종합전적 1대1로 우승자는 5일 가려진다.
대국이 끝나고 안국현은 “초반에 좋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기회를 잡지 못했다. 내일 대국은 특별히 결승전이라고 의식하지 않고 평소와 같이 좋은 바둑을 두는 것에만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타이젬에서 문자해설한 윤찬희7단 또한 “초반에 잘 두지 않는 수를 선택해서 안국현8단이 고전했다. 안8단이 끝까지 버텨갔지만 초반의 실패를 되돌리지는 못했다. 초반이 아쉬운 한판이었다.”고 총평했다.
1대1로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 된 결승전 마지막 대국은 5일 11시부터 일산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다목적홀에서 이어진다. 타이젬에서는 신민준9단이 이 대국을 문자해설한다.
KBS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하는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 규모는 8억원이며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진다.
▲대국 후 바둑판을 바라보고 있는 안국현(오른쪽)과 커제.

▲결승전 최종국은 5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총 댓글수: 0
관련 뉴스
Copyright © 컴투스타이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