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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배]

신진서,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에 깜짝

천부배 4강 '박정환-천야오예, 신진서-장웨이제' 대결

청두=정연주2018-12-20 23: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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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박정환은 중국 닝보에서, 신진서는 한국에서 중국 청두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국의 두 대국자는 제1회 천부배에 각자 다른 목표를 가지고 출전한다. 박정환은 연간최다상금 신기록과 상대 대국자 천야오예에게 당한 6연패에서 탈출하는 것. 11월부터 국내랭킹1위에 오른 신진서에게는 생애 첫 세계대회 우승이 달려있다.

‘박정환-천야오예’, ‘신진서-장웨이제’의 대결로 열리는 제1회 천부(天府)배 세계바둑선수권 4강은 21일부터 중국 쓰촨(四川)성 성도(省都)인 청두(成都) 친황자르(秦皇假日)호텔 3층 특별대국실에서 열린다.

타이젬에서는 천부배 4강과 결승전을 동행취재하며, 모든 대국은 수순과 문자로 중계한다. 4강 ‘박정환-천야오예’ 대결은 신민준9단이, 결승전은 홍성지9단과 신민준9단이 문자 해설을 맡았다.

대국 전날 한국에서 중국 청두에 도착한 신진서, 잠깐 모습을 보인 박정환의 모습을 사진으로 구경한다.


▲13시40분경 비행기를 타고 4시간을 날아 중국 청두에 도착한 한국선수단. 

 
▲짐을 찾고 나오자 '천부배'를 알리는 피켓을 든 관계자가 한국선수단을 반긴다.
 

▲공항에서 40분 가량 미니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
로비에 들어서자 천부배 4강에 출전하는 한국과 중국 선수들의 캐릭터가 그려진 대형 보드판이 눈길을 끈다.


▲신진서(왼쪽)와 박정환 캐릭터 중 누가 더 실물과 닮았을까.
(평가는 회원들에게 맡긴다 ^^)



▲캐릭터를 보면서 부끄러워하는 신진서에게 옆에 살짝 서보라고 권했다.


 


▲중국 선수 장웨이제(왼쪽)와 천야오예 캐릭터.




▲선수들 캐릭터가 그려진 종이 카드도 있다.



▲신진서는 반기고 있던 것은 캐릭터 뿐만이 아니었다.
호텔 체크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천부배 관계자가 살짝 신진서를 불러냈다. 신진서를 반기는 것은 다름아닌 부채 35개.



▲신진서 뿐만 아니라 부채에 열심히 사인을 한 다른 선수들. 그리고 대국자들에게는 특별한 캐릭터가 그려진 목걸이 명찰도 주어졌다.


▲저녁 식사를 위해 호텔 2층에 나타난 박정환. 박정환은 19일에 중국 닝보에서 춘란배를 끝내고, 이날 성두로 이동했다. 숙소에는 16시경 도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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