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주혜(19)·김제나(17, 서울 충암중 3)ㆍ김노경(16, 경기 송원중 2)이 제51회 여자입단대회에서 수졸(守拙ㆍ初단의 별칭)에 올랐다.
차주혜(車主惠)
-생년월일: 1999년 1월28일
-가족관계: 차근수·김희경 씨의 2녀 중 둘째
-출신도장: 권갑용바둑도장
-지도사범: 조경호6단
-기 풍: 전투형
-존경하는 프로기사: 권갑용8단
“아직 입단이 실감나지 않는다. 최종국은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여자대회 본선이 1차 목표이며, 차근차근 올라가 정상에 서고 싶다”
김제나(金制拏)
-생년월일: 2001년 9월23일
-가족관계: 김기형·우홍주 씨의 2남 2녀 중 둘째
-출신도장: 충암바둑도장
-지도사범: 최원용8단, 김대용6단, 김기용8단, 황진형4단
-기 풍: 선실리 후전투
-존경하는 프로기사: 최규병9단, 김은선5단, 도은교 초단
“지난해 입단대회 패배로 인해 잠시 방황의 시기가 있었다. 바둑에 대해 회의감이 들었고 자신감도 떨어져 진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다 승부를 다시 하고 싶어져 마음을 다잡았다. 입단해서 기분이 좋지만 한편으론 탈락한 친구들에게 미안한 감정이 든다. 그 동안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 노력해 큰 무대에서 멋진 승부를 펼치고 싶다”
김노경(金魯炅)
-생년월일: 2002년 9월15일
-가족관계: 김영준·정민숙 씨의 2녀 중 첫째
-출신도장: 산본바둑도장
-지도사범: 진동규7단, 전용수 초단, 김준석 초단
-기 풍: 전투형
-존경하는 프로기사: 진동규7단, 전용수 초단, 김준석 초단
“대회 전 슬럼프가 와 큰 기대 없이 참가했다. 대회를 치르면서 자신감이 생긴 것이 입단의 원동력이 됐다. 지난 SG배 준우승과 이번 입단 등 예상치 못한 좋은 결과가 이어진 것 같다. 아직 실력이 부족하지만 더욱 노력하여 최종목표인 세계대회 우승을 이루고 싶다”
총 댓글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