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배 4강 진출자 (왼쪽부터)나현, 신진서, 박정환, 박하민.
2018 크라운해태배 4강이 박정환-박하민, 나현-신진서 대결로 결정됐다.
두번째 우승자를 가리는 크라운해태배는 26일과 2월2일에 펼쳐지는데 박정환과 박하민, 나현과 신진서가 한판 대결을 펼친다.
지난 대회 우승자로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한 박정환은 문종호, 신민준, 박진영을 차례로 꺾고 4강에 올라 통산 26번째 우승과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박정환의 상대자는 박하민으로 지난해 11월20일부터 열린 예선 스위스리그에서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강우혁, 최재영, 이창석을 차례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박정환과 상대전적은 1승1패로 팽팽함을 유지하고 있다.
다른 조의 나현은 예선 스위스리그에서 3위로 본선에 진출했으며 한승주와 김채영, 변상일을 격파하고 4강에 올랐으며 현재 7연승 중이다.
나현의 상대는 신진서로 지난해 이 대회 32강에서 만난 뒤 재격돌이다. 신진서는 지난해 준우승자로 본선부터 출전해 최정, 박상진, 박건호를 꺾고 4강에 올랐다. 나현과의 상대전적은 5승3패로 신진서가 앞서있다.
2018 크라운해태배 4강 대국은 26일과 2월2일 18시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되며 결승3번기는 2월9일부터 이어진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크라운해태가 후원하는 ‘2018 크라운해태배’의 제한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각자 10분에 추가시간 20초가 주어진다. 우승 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200만원이며 본선 모든 대국은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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