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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단]

김민희·박현수, 한 단씩 승단

각각 4단, 3단으로 승단

콘텐츠2019-02-09 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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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왼쪽)와 박현수.


김민희와 박현수가 각각 한 단씩 승단했다.

김민희는 1월15일 열린 6기 대주배 남·녀 시니어 최강자전 예선1회전에서 박상돈에게 승리하며 ‘간단한 기교를 부릴 줄 안다’는 소교(小巧‧4단의 별칭)에 올랐다.

1991년 11월 3회 여자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김민희는 1기 프로여자 국수전에서 준우승하는 등 각종 대회 본선에서 활약했다. 명지대학교 바둑학과에서 학업을 병행하며 2015~16년 순천에 위치한 한국바둑고등학교에서 바둑 교사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을 썼다.

박현수는 1월10일 열린 4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1차전 4라운드에서 문민종에게 승리하며 3단 승단 점수 80점을 충족시키며 승단에 성공했다.

박현수는 2018년 6기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에서 우승한데 이어 합천군 초청 한·중·일·대만 영재바둑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2016년 개정된 승단규정은 종합기전(KB리그‧중국리그 포함)에서 승리 시 4점, 제한기전(신예ㆍ여자ㆍ시니어기전)에서 승리 시 1점을 부여한다. 또한 특별 승단규정은 세계대회 우승 시 9단으로 승단하고 준우승 시 2단 승단하며 국내대회 우승 시 2단 승단, 준우승 시 1단 승단, 제한기전 우승 시에도 1단 승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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