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SG골프, KH에너지 6대0으로 누르고 통합챔피언
1차전, 2차전에서 모두 승리
정연주2019-02-13 13:46:11
▲1차전, 2차전을 모두 3대0으로 승리한 여자 바둑리그 SG골프팀.
2018 여자 바둑리그 챔피언 SG골프가 시니어 바둑리그 우승팀 KH에너지에 완봉승을 거두며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2월13일 11시부터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대방건설배 시니어-여자 바둑리그 챔피언스컵 2차전에서 여자리그 우승팀 SG골프가 시니어리그 우승팀 KH에너지에게 3대0으로 승리를 거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3대0으로 여자리그 SG골프의 완벽한 우승이다.
대국은 11시부터 동시에 시작됐으며 김신영이 가장 먼저 장수영에게 152수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이 후 최정이 조치훈에게 261수만에 흑 1집반승을, 루이나이웨이가 강훈에게 245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3대0으로 또 다시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창단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던 SG골프는 2016년 4위, 2017년 6위를 차지했다. 최정•루이나이웨이 ‘투톱’이 팀을 이끌고 송혜령•김신영이 뒤를 책임지며 창단 3년만에 여자리그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다.
3대3 단체전 3번 승부로 펼쳐진 대방건설배 2018 시니어 vs 여자 바둑리그 챔피언스컵의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40초 5회의 초읽기가 주어졌으며 우승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가장 먼저 승전보를 알린 김신영(왼쪽). 장수영에게 152수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두번째 소식은 최정(오른쪽)이 알렸다. 조치훈에게 1집반승.
▲SG골프의 용병 루이나이웨이(오른쪽)도 강훈에게 승리.
▲준우승을 차지한 시니어 KH에너지 팀에게는 5백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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