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컵]
최정, 헤이자자와 결승행 티켓 다툰다
건너편 조는 ‘위즈잉-쓰쿠다 아키코’ 대결
정연주2019-02-22 18:14:16
▲최정(가운데)이 뉴에이코와 대결을 끝내고 복기를 하고 있다.
최정이 뉴에이코를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2월22일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열린 ‘센코컵 월드바둑여류최강전2019’ 8강에서 최정이 뉴에이코에게 180수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4강에 오른 최정은 대만 헤이자자와 결승 티켓을 놓고 23일에 대결한다.
대국이 끝나고 최정은 “초반부터 어려운 바둑이었고 끝날 때까지 난전의 연속이었다"고 이날 대국을 총평했다.
또한 4강에서 대결하는 헤이자자에 대해서는 ”세계대회에서 많이 만나 잘 알지만 승리했을 때도 힘겹게 이겼던 기억이 난다. 내일 대국 준비를 위해 푹 쉬고 포석 연구를 할 생각이다“고 임전 소감을 밝혔다. 최정은 지금까지 헤이자자에게 12승1패를 거두고 있다.
건너편 조에서는 디펜딩챔피언인 중국의 위즈잉이 일본 만나미 나오에게 20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위즈잉의 다음 상대는 일본 쓰쿠다 아키코다. 쓰쿠다 아키코는 러시아의 나탈리아 코발레바 아마5단에게 불계승했다.
타이젬에서는 2월22일부터 일본기원에서 3일간 열리는 센코컵 모든 대국을 수순중계한다.
‘센코컵 월드바둑여류최강전2019’의 우승상금은 여자 개인전 세계대회 사상 최고인 1000만엔(약 1억원)이며 준우승은 300만엔, 3위 200만엔, 4위 100만엔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진다.


▲일본기원에서 열리고 있는 센코컵.
▲지난해 준우승을 했던 헤이자자(왼쪽)는 일본 우에노 아사미를 누르고 4강에 올랐다.
▲전기 대회 챔피언 위즈잉(오른쪽)은 만나미 나오에게 불계승.
▲일본 쓰쿠다 아키코(왼쪽)는 러시아 나탈리아 코발레바에게 승리를 거뒀다.
총 댓글수: 0
관련 뉴스
Copyright © 컴투스타이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