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14시부터 한국기원 4층 대국실에서 제2기 용성전 더블 일리미네이션 32강전 3라운드가 진행됐다. 대국이 미뤄졌던 4조와 6조는 2라운드 대결을 진행했다.
2승을 거둬 12일에 먼저 16강에 오른 기사는 이지현, 박영훈, 강동윤, 신민준, 이동훈, 신진서, 박정환, 김지석이며 2승1패로 이날 16강에 오른 기사는 나현, 김진휘, 심재익, 이세돌, 윤준상, 최정이다. 남은 2장의 티켓은 19일 ‘강유택-오유진’과 14일 ‘박하민-유병용’의 대결 승자가 가져간다.
용성전의 모든 경기는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개최되며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20초가 주어진다. 일본 바둑장기채널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며 바둑TV가 주관 방송하는 제2기 용성전의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200만원이다.
▲대국 전경.
▲나현(왼쪽)은 2회전에서 이지현에게 졌지만 3회전에서 김세동에게 승리해 16강에 올랐다.
▲5조에 속한 이세돌(오른쪽)은 박상진을 잡았고 2승1패로 16강에 진출했다.
▲최정(왼쪽)은 1라운드에서 박건호에게 졌지만 3라운드에서 다시 만나 승리를 거뒀다.
▲하루 늦게 시작한 4조에서는 박진영과 강유택을 잡은 신민준(왼쪽)이 16강 진출.
▲김진휘(오른쪽)는 정서준에게 승리 후 16강을 확정지었다. 김진휘는 1패 후 2연승을 거뒀다.
▲6조 유병용(왼쪽)은 신진서에게 1라운드에서 졌지만 이날 김희수에게 승리해 14일에 패자부활전에 나선다. 대결 상대는 박하민.
▲오유진(오른쪽)이 박진영에게 승리를 거두며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 패자부활전에서 1라운드에서 진 강유택과 재대결한다.
▲박정환에게 진 뒤 유창혁과 문유빈(왼쪽)을 차례로 이기고 16강에 오른 윤준상(오른쪽).
▲신진서(오른쪽)는 박하민을 잡고 2승으로 16강 진출. 박하민은 14일에 패자부활전에서 유병용과 대결한다. 이날 패배로 박하민은 연승(14연승) 질주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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