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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타]

문민종, 한·중·일·대만 영재대결 3위

중국 천하오신 3전 전승으로 우승

콘텐츠2019-03-27 20: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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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후 단체사진.



한국대표로 영재바둑대결에 나섰던 문민종이 3위를 차지했다.

한국대표로 출전한 문민종 2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7회 합천군 초청 한ㆍ중ㆍ일ㆍ대만 영재바둑대결 최종국에서 중국의 천하오신(陳豪鑫ㆍ15)에 220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문민종은 25일 열린 1국에서 대만 라이쥔 푸(頼均輔ㆍ16)에게 승리를 거뒀지만 26일 열린 2국에서 일본의 세키 고타로(關 航太郎ㆍ17)에게 패해 최종전적 1승2패로 대회를 끝냈고, 2승1패를 기록한 세키 고타로에게 밀려 3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중국 천하오신은 1국에서 세키 고타로에게, 2국에서 라이쥔 푸에게 승리하고 3국에서 문민종 마저 꺾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대회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서 우승한 천하오신은 500만원을, 준우승한 세키 고타로는 300만원, 3위 문민종은 200만원, 4위 라이쥔 푸는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제7회 합천군 초청 한ㆍ중ㆍ일ㆍ대만 영재바둑대결은 만 17세 이하 4개국 영재대표가 출전했다.

3월15일 막을 내린 제7기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에서 우승·준우승을 차지한 문민종과 강우혁은 5월 합천군에서 개최예정인 ‘양신’ 신진서·신민준과 영재 vs 정상 기념대국을 벌인다.



▲3라운드에서 문민종(오른쪽)을 누른 천하오신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에서 세키 고타로(오른쪽)가 라이쥔 푸에게 승리했다.



▲대만 라이쥔 푸.



▲일본 세키 고타로.



▲중국 천하오신.



▲한국대표 문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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