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기사 육성과 AI 연구를 위해서 발족한 ‘GLOBIS-AQZ’ 프로젝트. [사진: itmedia.co.jp]
일본에서 또 하나의 AI가 개발된다.
4월18일 11시 일본기원 유튜브 채널에서 세계 최강의 바둑AI 개발 및 젊은 기사 육성을 목표로 하는 'GLOBIS-AQZ' 프로젝트의 시작을 생중계로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바둑AI 'AQ' 개발자 야마구치 히로시와 바둑AI 'Raynz'을 개발한 벤처 기업의 트리플아이즈, 교육사업기업인 글로비스 그리고 일본기원이 공동으로 투입된다. 기술 고문에는 일본 프로기사 오하시 히로후미가 함께 한다.
일본바둑대표팀은 지난해까지 일본AI 딥젠고와 수시로 대국을 하고 매달 모임을 가지며 대국 내용을 분석해왔다. 일본기원은 새롭게 시작한 'GLOBIS-AQZ' 프로젝트가 끝나면 기사들의 기력 향상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 인공지능 'AQ'는 2017 AI용성전에서 깜짝 4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으며 일본AI 대표로 여러 대회에 참가하며 활동 중이다. 또한 포스트 딥젠고라고 불리며 타이젬에서도 활동하며 실력을 키운 바 있다.
공식 발표장에서 글로비스 관계자는 "글로비스는 교육사업기업으로 젊은 프로기사를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바둑은 경영과 관계가 깊기 때문에 바둑AI 개발은 경영AI를 개발하는 것과 같다고 본다. 추후에 경영진 회의에서 AI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염두하고 있다"고 설명할 정도로 프로젝트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2018년9월에 시작한 ‘GLOBIS-AQZ’ 프로젝트는 올해 8월 중국에서 열리는 제3회 중신증권배 AI바둑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GLOBIS-AQZ' 프로젝트 출발은 일본기원 유튜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서 전해졌다.
총 댓글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