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강에서 대결을 펼칠 최정(왼쪽부터)-리허, 왕천싱-루이나이웨이.
최정이 결승행 티켓을 놓고 리허와 대결을 펼친다.
4월29일 13시 중국 푸첸성 푸저우시 상그릴라호텔에서 제2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8강에서 최정, 루이나이웨이, 리허, 왕천싱이 각각 가오싱, 우에노 아사미, 왕솽, 오유진을 눌렀다.
8강이 끝나고 4강 대진 추첨이 바로 진행됐다. 한국의 유일한 4강 진출자 최정은 리허와 만났으며, 루이나이웨이는 왕천싱과 대결을 펼친다. 준결승과 결승 3번기는 11월 하순 개최 예정이다. 최정은 리허에게 상대전적에서 4승5패로 밀리고 있다.
한편 26일부터 29일까지 세계 인공지능 바둑대회가 오청원배와 같이 열려 중국의 골락시(Golaxy)가 한국의 ‘바둑이’를 결승에서 3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30일에는 골락시와 오청원배 4강 진출자 전원이 각각 특별대국을 벌인다.
중국 위기(圍棋)협회와 푸저우 체육국, 푸저우 위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푸저우 인민정부가 주관하는 제2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의 우승상금은 50만 위안(약 8500만원), 준우승상금은 20만 위안(약 34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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