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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속보5/세돌, 다소 유망

사진과 함께 보는 형세 판단

최진용·정연주2004-12-09 14: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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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대국이 시작하자 검토실에 50여명의 취재진들과 애기가들이 몰려들었다.

이세돌 9단은 하변에서 뻗어 나온 흑 대마 공격에 승부를 걸었다. 그 결과 커다란 바꿔치기가 일어나 형세 불명의 바둑이 되었다. 이날 해설을 맡은 최철한 9단은 "모양이 결정되지 않은 곳이 많아 형세 판단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이세돌 9단이 다소 유리해진 느낌이다."고 평했다.

KBS해설을 맡은 조훈현 9단은 "계가 바둑으로 갈 것 같다."며 "오전에 집부족이었던 이세돌 9단이 많이 따라잡은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타이젬에서는 최철한 9단의 해설로 대회/생중계방에서 문자 생중계를 하고 있다.

대국장과 검토실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이세돌 9단(맨앞)이 점심 식사 후 잠시 검토실에 들러 기사를 읽어 보고 있다. 이날 해설을 맡은 최철한 9단은 쑥스러운 듯 자리를 피했다.



▲이세돌 9단을 응원 온 이상훈 5단(왼쪽)과 이5단의 제자들.



▲검토실 전경. 반상의 열기만큼 검토실도 찾아오는 바둑팬들이 늘면서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KBS 해설을 맡은 조훈현 9단(오른쪽)과 김효정 2단. 방송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후 대국이 시작하자 몰려든 취재진들. 결승전인 만큼 취재 결쟁도 치열했다.



▲점심 식사 후 오후 대국 시작 모습. 이세돌 9단(왼쪽)과 왕시 5단.


▲이세돌 9단이 오후 대국 시작 전 취재진들을 바라보고 있다.

▶왕시 5단이 수읽기에 몰두해 있다. 이 사진을 본 검토실의 최철한 9단은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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