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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A 월드마스터스]

여자단체 선두 유지, 남자단체 우승 불투명

정연주2019-05-15 20: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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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 중국 허베이성 헝수이시 이가일호텔에서 2019 IMSA 월드마스터스챔피언십 남녀단체전 3,4라운드가 진행됐다. 대국 결과 한국 남자와 여자대표들은 3라운드과 4라운드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남자대표 박정환·신진서·이지현은 3라운드에서 대만 왕위안쥔, 린리샹, 쉬하오홍을 꺾었고, 4라운드에서는 일본 무라카와 다이스케, 이다 아쓰시, 모토키 카츠야를 각각 누르며 승점을 올렸다.

남자대표는 중국 뒤를 바짝 따라 붙고 있지만 2라운드에서 중국에 0대3으로 패한 것이 크게 작용해 우승은 어려운 상황. 남은 5라운드에서 반전을 노려볼까 했지만 한국과 중국은 나란히 약체인 북미와 유럽과 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모두 승리를 거둔 여자대표 오유진(왼쪽).



여자대표 최정과 오유진은 3라운드에서 유럽대표 나탈리아 코발레바와 아리안을, 4라운드에서 북미대표 린쉐펀과 쑤거핑을 꺾었다. 여자대표는 4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 중이며, 중국이 뒤를 따르고 있다.

16일 이어지는 5라운드에서 남자단체는 북미와 대결하며, 여자단체는 대만과 대결한다. 타이젬에서는 주요대국을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IMSA 월드마스터스 남자 단체전의 우승상금은 60,000유로(한화 약 7800만원), 여자 단체전의 우승상금은 25000유로(한화 약 3300만원)이다. 혼성페어 우승상금은 12000유로(한화 약 1600만원)가 주어진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30초 초읽기 3회이며, 중국바둑규칙을 적용한다.

 


▲일본 무라카와 다이스케와 대국 중인 박정환(오른쪽). 3,4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했다.

 


▲한국 여자대표팀 주장 최정(오른쪽)도 3,4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했다.

 


 

 

[사진: weiqi.sina.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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