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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배]

최규병-조혜연, 남·녀 시니어 최강자는 누구?

6월4일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결승 예정

콘텐츠2019-05-27 13: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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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결승전 멤버가 최규병과 조혜연으로 결정됐다.

최규병은 8강에서 15년 만에 유창혁에게 승리, 준결승에서는 김혜민을 상대로 백 반집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라왔다. 전기 대회 준우승자인 조혜연은 작년에 이어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도 서봉수를 만나 백 1집반 승리를 거두며 2회 연속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맞붙는 두 기사는 서로에 대해서 평했는데 최규병은 “조혜연9단은 굉장히 거북한 상대다. 나보다 성적도 좋고, 젊고, 실력도 더 강하고, 실제로 내가 더 많이 졌기 때문이다. 이긴 기억이 별로 없다. 그러나 많이 지다 보면 또 이길 때가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나에게 우승할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재치 있게 임전 각오를 이야기했다.

조혜연은 “최규병9단이 워낙 강한 기사들을 연속으로 꺾고 올라왔기 때문에 기세가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어떤 바둑을 둘지 연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팬 분들이 나의 우승을 꼭 보고 싶어 한다. 그 기대에 꼭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6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결승은 6월4일 14시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TM마린이 후원하는 제6기 대주배 남
·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은 총규모 9천만원으로 우승상금은 1천 5백만원, 준우승 상금은 5백만원이다. 과연 두 선수 중 누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지. 이 대회는 만 50세 이상 남자 기사와 만 30세 이상 여자 기사가 출전하는 시니어 기전으로, 예선전 총 68명(남성 48명, 여성 20명)의 기사들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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