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LG배 16강이 모두 끝나고 대진추첨이 이어졌다.
일찌감치 대국을 끝낸 박정환, 신진서, 김지석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8강 대진추첨 시간에 맞춰 대국장에 나타났다.
16강에서 투샤오위에게 완승을 거둔 김지석은 여러 매체의 인터뷰에 임하며 ‘우승할 확률은 8분의 1 정도’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신진서는 이날 미위팅에게 이겼지만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아 기쁘지는 않다고 말하며 휴대폰으로 이날 대국을 복기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만나고 싶거나 피하고 싶은 상대가 있냐'는 질문에 "어차피 올라가게 되면 다 만나야하는 기사들이기 때문에 피하고 싶은 상대는 없다"고 차분히 대답했다.
대진추첨을 기다리며 박정환과 김지석은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것처럼 즐거운 미소를 보였으며, 대국 내용에 아쉬움이 남는 신진서는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중국 5명 안 부러운 한국랭킹 1위 박정환, 2위 신진서, 3위 김지석의 모습을 사진으로 구경한다.
▲대진추첨을 기다리는 박정환(왼쪽), 김지석.
▲16강 대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신진서(오른쪽)는 계속해서 이날 대국을 복기한다.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선수들.

▲8강 대진추춤 결과는? 박정환-펑리야오. 박정환이 1승으로 앞서고 있다.
▲신진서-쉬자양. 신진서가 1승으로 앞서고 있다.
▲처음 대결하는 김지석-타오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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