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원은 6월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2019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은 6월30일부터 한국에서 시작되며 제31회 TV아시아선수권전은 6월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제12회 춘란배 결승전은 6월 24일부터 중국 장쑤성에서 한국기사들의 대결로 진행된다.

제9회 황룡사정단과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2R가 6월9일부터 12일까지 일정으로 중국 장쑤성에서 우승컵을 가린다.

이 밖에도 중국갑조리그 6R~8R와 여자갑조리그가 진행되며, 중국 을조리그와 병조리그는 6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의 일정으로 중국저장성에서 개최된다.

아함동산배 예선 및 본선이 개막하며 중국 용성전 결승전, 중국 기성전 도전자결정전, 중국 명인전 준결승 , 중국 창기배 준결승 등 굵직한 국내대회 본선,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6월 중국 바둑대회 주요 일정]

[기사: http://sports.sina.com.cn/go/2019-05-29/doc-ihvhiqay2148143.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