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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바둑리그]

5R 오더… 공동 선두만 4개팀, 단독 선두에 오를 팀은?

정연주2019-06-07 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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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바둑리그 5라운드 오더가 발표됐다.

5라운드는 인제 하늘내린-서울 부광약품, 서귀포 칠십리-포항 포스코켐텍, 서울 사이버오로-부안곰소소금, 서울 EDGC-여수 거북선의 대결이다.

6월10일에 시작되는 5라운드 1경기 인제 하늘내린과 서울 부광약품 대결은 김미리-김채영, 송혜령-김신영, 이단비-이도현의 대진으로 짜여졌다. 4라운드에서 2패 후 연승으로 중위권 도약의 기틀을 잡은 인제 하늘내린과 1승도 거두지 못하고 4연패 늪에 빠져있는 서울 부광약품의 대결이다. 상대전적에서는 인제 하늘내린이 앞서고 있다.

5라운드 2경기는 서귀포 칠십리와 포항 포스코켐텍의 대결로 오정아가 왕천싱, 조승아는 조혜연과 김수진은 강지수와 대결한다. 팀 성적 3승1패로 공동 선두에 있는 두 팀의 대결로 승부 예측이 불가능하다.
상대전적에서는 오정아가 왕천싱에게 2대0으로 앞서있지만, 조승아는 조혜연에게 2패로 밀리고 있으며, 김수진도 강지수에게 1패로 밀리고 있다.

12일에 이어지는 3경기는 서울 사이버오로와 부안 곰소소금의 대결. 사이버오로는 최정이, 부안 곰소소금은 오유진이 황룡사배 여자단체전에 출전해 오더에서 제외됐다. 2경기에 이어 3경기도 팀 성적 3승1패로 공동 선두에 있는 두 팀의 대결이다. 장혜령은 후지사와 리나에게 1승을 거두고 있으며, 강다정은 이유진에게 5패, 차주혜와 허서현은 첫 만남을 가진다.

4라운드 마지막 경기는 13일에 서울 EDGC와 여수 거북선이 맞붙는다. 신생팀의 파이팅을 보이며 질주 중인 2승2패의 서울 EDGC와 4패의 수렁에 빠진 여수 거북선의 만남이다. 이민진과 이영주는 네 번째 만남이며 이민진이 3승1패로 앞서고 있다. 권주리와 김상인, 가오싱과 김은선은 첫 만남이다.

타이젬에서는 여자바둑리그 모든 대국을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대회는 8개팀 더블리그(14라운드)로 열리는 정규리그는 총 56경기, 168국으로 3판 다승제(장고 1국, 속기 2국)로 펼쳐지며 정규리그 최종 라운드(14R)는 통합라운드로 진행된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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