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정선아리랑 전국바둑대회가 정선군 화암동굴 캠핑장에서 6월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무릉도원 정선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바둑도 즐기고, 축제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꽉 차있다. 15일에 두 판 대국을 하고, 16일에 남은 두 판을 두기 때문에 여유로운 일정이다. 특히 첫째날에는 대국 후 주최측에서 마련한 음식을 야외에서 통키타 가수들의 연주와 함께 즐길 수 있고, 이 시간에는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친선대국을 즐기기에 딱 좋다.
기력 차이가 나면 타이젬 치수를 확인하고 접바둑을 두면 되기 때문에 부담도 없다(접바둑 최대 7점). 타이젬 직원들이 대거 파견되어 타이젬 아이디 찾아주기 행사도 진행됐으니 타이젬 아이디가 기억나지 않아도 문제 없다.
6회를 맞은 정선아리랑배에서는 바둑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전국 각지에서 발걸음을 했다. 가까이 강릉, 춘천, 태백 바둑팬들이 모였으며 포항과 청주, 인천, 서울, 제주에서도 정선을 찾았다. 정선·영월·태백 바둑꿈나무들은 어린이바둑대회에 출전했으며 바둑입문자들은 알까리 퍼포먼스에 참여하기도 했다.
대회는 4개조 ‘무·릉·도·원’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각 조에는 4인1조로 출전한 팀들이 대결을 펼치며 변형스위스리그룰을 적용했다. 승팀은 매 경기별 다승제를 원칙으로 한다.
제6회 정선아리랑 전국바둑대회 주최는 정선군, 강원도바둑협회와 정선군바둑협회가 주관했으며 정선군의회, 정선군체육회가 후원했다. 대회 참가신청은 타이젬 홈페이지에서 접수했다(바로가기).
이틀간 바둑축제가 열렸던 정선아리랑배 모습을 사진으로 구경한다.

▲대국이 열린 정선 화암동굴 앞. [사진: 바둑일보]


▲전제우 정선바둑협회장의 환영사. [사진: 바둑일보]

▲대회는 4개조 ‘무·릉·도·원’으로 나뉘어 열렸다.

▲대회 시작 전 점심 식사.







▲축제의 하이라이트! 야외에서 먹는 꿀맛 김치삼겹살. [사진: 바둑일보]



▲어린이 바둑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 [사진: 바둑일보]

▲바둑입문자들은 알까기를 즐겼다. [사진: 바둑일보]
총 댓글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