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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대회]

'맑은 바람과 밝은 달 그리고 바둑' 청풍명월 바둑축제 성료

정연주2019-07-21 12: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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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부터 이틀간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 청풍명월 바둑축제가 막을 내렸다.

이틀간 대국을 치른 결과 만40세 이상이 출전한 최강부 3인단체전에서는 어벤져스팀(양덕주·안재성·김우영)이 지리산팀(조민수·최호철·최진복)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부터 신설된 만40세 이상이 출전 가능한 최강부 3인단체전은 치수제가 아닌 호선으로 치러져 각지의 강호들이 몰렸다. 아마강자 조민수는 지리산팀, 박성균은 국수산맥팀, 김희중은 고수님들팀 등으로 팀을 이뤄 출전했다.



▲최강부 3인단체전 결승에서 어벤져스팀(왼쪽)이 지리산팀에게 승리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4라운드 스위스리그로 치러지는 대회는 첫번째 라운드부터 강력한 우승후보 지리산팀과 국수산맥(박성균·양창연·권병훈)팀이 만나 눈길을 끌었다. 라이벌대결에서는 지리산팀이 승리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으나 결승전에서 어벤져스팀을 만나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승후보였던 국수산맥팀은 5위에 머물렀다.

우승을 차지한 어벤져스팀에게는 상금 2백만원을, 준우승 지리산팀은 1백만원이 수여됐다.

충북 강원지역 선수들만 출전한 지역부 개인전에서 임창순이 유보현에게 불계승을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임창순은 청풍명월배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 선수로 전기대회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1백만원의 상금이, 준우승자에게는 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개인전에서는 임창순(왼쪽)이 유보현에게 불계승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청풍팀, 명월팀, 바둑팀, 제천팀으로 나뉘어 치러진 5인단체전의 최종 우승은 청풍팀의 ‘아차기우회(문제준·박성두·김여수·이갑주·조항각)’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은 바둑팀의 ‘노원기우회A(김환호·김병윤·서동일·김태현·김승구)’, 3위는 축제팀 ‘홍성용봉산(김제헌·이승학·고한오·민동기·이병섭)’이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제천특산물 감자와 옥수수가 전달됐다.

2019 청풍명월 바둑축제는 제천시바둑협회에서 주최·주관했으며 제천시, 대한바둑협회, 충북바둑협회, (의)창민의료재단이 후원했다. 모든 대국은 치수제이며, 덤은 6집반이다. 경기는 변형 스위스 리그로 진행되며 1일차와 2일차로 나눠서 단체전은 4판의 대국을, 개인전은 5판의 대국을 한다.



▲준우승팀 노원기우회A님(왼쪽).



▲대국이 모두 끝난 뒤 결과가 기록되고 있다.



▲대국이 모두 끝나고 폐회식 및 시상식 전에 점심 시간이 있었다. 점심 식사는 야외에서!




▲제천시바둑협회 오만식 회장이 폐회식 시작을 알렸다.



▲5인단체전 1,2,3위팀에게는 제천 감자와 옥수수가 전달됐다.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창순(가운데).

 


▲3인단체전 우승팀 어벤져스팀(양덕주•안재성•김우영).

 


▲어벤져스팀에게는 트로피와 2백만원 상금이 수여됐다.


 


▲3인단체전 준우승팀 지리산팀(조민수•최호철•최진복)에게는 1백만원이 수여됐다.

 


▲5인단체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청풍팀의 ‘아차기우회(문제준•박성두•김여수•이갑주•조항각)’.




▲행운권 추첨도 함께 진행됐다. 프로기사 송태곤은 선택은?

 


▲행운권 추첨에 당첨된 사람에게는 제천 감자와 옥수수, 심판위원으로 참여한 송태곤과 진동규의 사인이 있는 부채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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