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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조리그]

신진서 23연승, 소속팀도 단독 1위

한국, 11라운드에서 6승2패

번역=김형환2019-07-30 1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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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오른쪽)가 속한 쑤보얼 항저우팀은 팀 선두를 달리고 있다. 11라운드에서도 전원 승리했다.

 

7월29일 2019화웨이폰배 중국 갑조리그 10라운드가 홈팀의 연고지에서 진행되었다. 8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여 6승2패를 기록했다.

신진서가 속한 항저우(쑤)는 민생베이징을 4대0으로 연파하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웨이팡은 주장전에서 장웨이제가 딩하오에게 패하면서 주장전 무승 징크스 탈출에 실패했다.

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쑤보얼 항저우는 이번 라운드에서 팀 전원이 승리를 거뒀다. 용병 신진서와 민생베이징의 스웨가 주장전에서 조우했다. 치열한 접전 중에 스웨에게 실수가 나왔고, 신진서가 이를 놓치지 않고 단번에 승리를 가져갔다. 신진서는 23연승에 성공했으며 갑조리그 성적은9승1패를 기록했다.

신진서에 이어 셰커, 롄샤오가 각각 장치룬, 타오신란을 격파했고 속기에 강점이 있는 리친청이 션페이란에게 승리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쑤보얼 항저우의 선수들은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며 전승으로 승점 3점을 획득하며 팀의 선두수성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선전팀 신민준(오른쪽)이 미위팅에게 반집승했다. 올 시즌 4승4패 중.

 


지난 라운드 2위 팀 쟝쑤는 14위 선전에게 2대2로 비겼으나 주장전에서 패배하며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승부의 관건은 미위팅과 신민준의 주장전이었는데 결국 장쑤의 미위팅이 반집의 벽을 넘지 못하고 신민준에게 패했고, 장쑤는 2위에서 4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신민준은 이번 승리로 올 시즌 4승4패를 기록.

항저우(룽)의 이동훈은 이링타오에게 승리하며 팀의 3대1 승리에 공헌했다. 이번 승리로 이동훈은 리그 4연승, 올 시즌 성적 7승2패를 기록했다. 소속팀 항저우(룽)는 이번 라운드 승리로 세 계단 상승한 3위에 올랐다.

박정환과 커제는 주장전에 출전하여 각각 멍타이링, 리웨이칭에게 승리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박정환의 청두는2위, 커제의 샤먼은 9위에 랭크됐다. 김지석과 강동윤은 각각 양딩신, 셰얼하오에게 패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고, 변상일과 박하민은 각각 한이주와 랴오싱원에게 승리했다.

한편, 이번 시즌 주장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웨이팡이다. 그 동안 판팅위, 장웨이제, 이링타오가 주장전에 출전하였으나 아직 승리를 맛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번 11라운드 주장전에서는 장웨이제가 출전하였으나 항저우(룽)의 딩하오에게 패하면서 11라운드 연속 주장전 패배의 불명예 기록을 이어갔다.

 



▲23연승 중인 신진서는 갑조리그에서도 9승1패로 승률부문 1위에 올라있다. 


중국 갑조리그 11라운드 종료 기준, 신진서는 10회 출전하여 9승1패, 승률 90%로 승률 부문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구쯔하오가 9승2패, 승률 88%로 2위를 기록했으며 승률 3위는 8승2패를 거둔 롄샤오. 박정환은 8승3패, 승률 72.7%, 커제는 7승4패 승률 63.6%를 기록 중이다.

2019 중국 갑조리그는 중국바둑협회가 주최하며 화웨이가 단독 후원한다. 16개 팀이 참가하며, 정규리그 15라운드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우승 팀과 강등 2팀을 가린다. 12라운드는 8월 10일 홈팀의 연고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 http://sports.sina.com.cn/go/2019-07-29/doc-ihytcitm5488728.shtml
http://sports.sina.com.cn/go/2019-07-29/doc-ihytcerm7130754.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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