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에서 열린 하림패 프로여자국수전 16강에서 오유진(오른쪽)이 김경은에게 승리했다.
오유진이 두 번째 여자국수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8월15일 몽골 울란바토르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에서 열린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본선 16강 몽골특별대국에서 오유진이 김경은에게 201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오유진은 국후 인터뷰에서 “김경은 초단이 잘 둬 힘들게 승리했다”면서 “결승에 오르면 최정9단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년 21기 대회에서 개인 첫 국내대회 타이틀을 획득한 오유진은 3년만에 두번째 여자국수전 우승에 도전한다. 오유진은 8강에서 김다영과 대결한다.
(주)하림이 후원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의 우승상금은 1500만원, 준우승상금은 7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씩이다.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몽골특별대국에서는 프로기사 김수장과 하호정이 현지 바둑팬들을 위한 공개해설회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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