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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신진서, 박정환, 서봉수 등 6명 16강 진출

정연주2019-08-30 15: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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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 대전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에서 한국은 10명이 출전해 6명이 승전보를 전했다.

대국시작 4시간이 지난 뒤 7판의 대국이 끝났다. 한국은 신진서가 가오싱에게 158수만에 백 불계승하며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고, 중국은 5명이 승전보를 전했다. 커제가 이영구에게 127수만에 흑 불계승을, 구쯔하오가 허영호에게 205수만에 흑 불계를, 랴오위안허가 위리쥔을 눌렀다.

박정환은 당이페이에게 반집승하며 16강에 올랐다. 대국 내내 불리했던 박정환은 대역전승하며 16강에 안착했다. 반면에 좋은 대국 내용을 보였던 최정은 천야오예에게 290수만에 흑5집반패 하며 아쉬운 탈락을 했다.

신민준도 194수만에 불계로 챠오샹하오를, 김지석은 장타오에게 승리하며 16강에 안착했다. 또한 시니어 서봉수가 349수만에 궈신이에게 흑 3집반승 하며 깜짝 16강에 올랐다. 


변상일은 양딩신에게 유리했던 대국을 역전패 당해 탈락했으며, 가장 마지막에 끝난 대국은 강동윤과 한이저우 대결로 강동윤이 승리하며 16강에 합류했다.

16강 대진 추첨은 32강 모든 대국이 끝난 뒤 이어지며 16강은 8월31일 11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삼성화재와 KBS가 공동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 상금 규모는 7억 8000만원,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16강에 안착한 박정환이 최정과 탕웨이싱의 대국 결과를 바라보고 있다.



▲최정(오른쪽)은 천야오에게 맞서 최대한 버텼으나 아쉽게 패했다.



▲가장 마지막에 끝난 강동윤(오른쪽)과 한이저우 대국. 강동윤이 211수만에 흑 불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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