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11시 대전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3번기 2국이 탕웨이싱과 양딩신의 대결로 시작됐다.

긴장감이 흐르는 대국장 모습을 사진으로 구경한다.

 

 

▲결승3번기 2국을 펼치는 선수들의 준비물.
탕웨이싱은 머그컵과 간식, 집중에 좋은 오일을 가져왔고 양딩신이 텀블러를 챙겨왔다.
 

 

▲한판만 더 이기면 삼성화재배 우승! 고민에 빠진 탕웨이싱.

 

▲뒤가 없는 양딩신은 1국 때와 달리 넥타이를 매고 왔다.

 

▲탕웨이싱은 생각에 잠길 때면 부채를 접었다 폈다를 반복했다.

 

▲양딩신은 LG배 우승 때도 하고 있었던 팔찌를 하고 있다.

 

▲탕웨이싱의 힘 있는 착수.

 

 

▲생각에 잠긴 양딩신.

 

 

▲대국이 시작되고 집중에 좋은 오일을 바르는 탕웨이싱.

 

 

 

 

▲1국에서 승리한 탕웨이싱은 '운이 좋아서'라고 말했다.

 

 

▲탕웨이싱은 양딩신에게 상대전적에서 11승 9패로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