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여자기성전]

개회선언 최정, 축사 조혜연, 건배제의 김혜민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세번째 출발

정연주2019-09-27 18:19:43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제3회 한국제지 여자기성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선수들과 관계자들.

 

 

국내 여자 개인전 최대 규모의 ‘한국제지 여자기성(棋聖)전’이 세 번째 출발을 알렸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제3기 한국제지 여자棋聖전 개막식에는 단재완 해성그룹 회장, 안재호 한국제지 대표이사 등 해성그룹과 한국제지 임직원을 비롯해 한상열 한국기원 부총재, 강명주 한국기원 이사, 김말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김민희 여자기사회장와 대회 참가 프로ㆍ아마 선수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대회 소개 영상으로 문을 연 개막식은 축하 영상과 선수 소개, 이벤트 시상, 오찬 등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김민정의 어머니가 응원 영상과 함께 행사장을 깜짝 방문해 김민정을 비롯한 모든 참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1등상 전동 스쿠터를 받은 조승아, 박지영, 차주혜. 박지영(왼쪽에서 두번째)은 2년 연속 대박 행운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매년 출전 선수들의 재치있는 셀카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셀카상은 올해 셀카 부문과 동영상 부문을 시상했다. 사전에 제출된 자료 중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셀카 부문은 박지연, 오정아, 김혜림, 강다정, 디아나, 허서현에게 돌아갔으며 동영상 부문은 윤지희, 도은교, 송혜령, 권주리가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2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참가 선수들의 기대를 모은 경품 추첨에선 조승아, 박지영, 차주혜가 해성그룹의 계열사인 계양전기에서 준비한 전동 스쿠터 ‘스쿠티’의 주인공이 됐다.

아마추어 여자 선수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한 한국제지 여자기성전은 지난 8월18일에 열린 아마선발전에서 김수영ㆍ박소율ㆍ김현아ㆍ김은지 등 4명에게 통합예선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 35명과 아마추어 여자 선수 4명 등 39명은 10월16일과 17일 열리는 예선전을 통해 12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본선은 예선 통과자 12명과 전기 시드를 받은 최정ㆍ김혜민, 후원사 시드를 받은 오유진, 김채영이 합류해 16강 토너먼트로 벌어진다. 본선 첫 대국은 10월 28일 열리며 12월 예정인 결승 3번기로 대회 세 번째 우승자를 가린다. 본선 모든 대국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19시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제지가 후원을 맡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제3회 한국제지 여자棋聖전의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진다.




▲전기대회 우승자로 개회 선언을 한 최정.
“한국제지 여자기성전은 기존 대회와 다른 신선한 방식이라 즐거웠는데 작년 우승까지 해서 행복했다. 이번에도 어떤 멋진 일이 벌어지게 될지 기대되고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축사를 한 조혜연.
“지난 두 번의 대회에서는 기성전에 대한 집착이 강해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국내 최대 여자 개인전인 만큼 명국을 남기고 싶은 욕심이 크다. 이번에 출전하는 선수 여러분 모두 저와 함께 명국을 남기도록 노력하겠다”

 

 


▲전기대회 준우승자 김혜민이 여자기성전을 위해 건배제의를 했다.

 

 


▲첫번째 축하공연은 해성여고 재학생과 엄마의 합동 공연.

 

 


▲개막식 도중 김민정의 어머니가 응원 영상을 보내왔고, 행사장에도 방문했다. 김민정은 감격했는지 많은 눈물을 흘렸다.

 

 


▲두번째 축하공연 역시 엄마와 딸의 합동 기타 연주.

 

 


▲1등 상품 전동 스쿠터의 주인공은 원래 1명이었으나 계양전기 정한수 대표이사의 추첨 기계 조작 미숙으로 공을 세개나 뽑았다.
잠시 혼란이 있었으나 뽑힌 선수들 3명이 모두 스쿠터의 주인공이 됐다.

 

 


▲대박 행운상 전동 스쿠터 '스쿠티'를 받은 주인공은 조승아, 박지영, 차주혜.

 

 


▲베스트 셀카상을 받은 선수들은 박지연, 김혜림, 허서현, 디아나, 박지연, 오정아.




▲동영상 부분에서 상을 받은 선수들은 윤지희, 도은교, 권주리, 송혜령.

 

 


▲행사는 두시간 가량 이어졌다.


 

▶선수들 인터뷰 ['유쾌상쾌 매력 뿜뿜' 어서와! 이런 인터뷰는 처음이지?] 자세히 보기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