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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조리그]

박정환·이동훈 각각 미위팅·후야오위에 패배

중국 갑조리그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차전 결과

번역=김형환2019-10-06 14: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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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토너먼트 2차전에 나선 저장팀 김지석(왼쪽)은 천위썬에게 승리했고, 팀도 3대1로 승리했다.


 

중국 갑조리그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차전, 강등 토너먼트 2라운드 1차전이 중국 각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8팀이 치른 4번의 경기에서는 무승부 없이 모두 3대1의 스코어가 나왔다. 한국 선수는 박정환과 이동훈이 각각 미위팅, 후야오위에게 패했고, 김지석은 천위썬에게 승리를 거뒀다. 선전 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민준은 한국바둑리그 출전하며 이번 1차전에는 나오지 않았고, 2차전 주장전 출전이 유력하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상하이와 항저우(룽)의 대결은 속기전에서 항저우(룽)의 우광야가 왕싱하오를 제압하며 선취점을 가져갔다. 신예기사의 대결이었던 리웨이칭(상하이)와 샤천쿤의 대국에서도 항저우(룽)가 승리했고 판윈뤄(상하이)도 딩하오에게 패하며 상하이는 3패를 당했다.

 



▲항저우(룽)팀 이동훈이 상하이팀 후야오위(오른쪽) 졌지만 팀은 3대1로 승리했다.



늦은 시간까지 진행되었던 상하이의 백전노장 후야오위와 한국의 이동훈의 대결에서 후야오위가 승리를 거두며 완봉패를 면했고, 상하이는 2차전에서 희망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스코어 3대1로 항저우(룽)의 승리였다.

반대 편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차전은 장쑤와 청두의 대결에서는 미위팅이 이끄는 장쑤가 박정환의 청두를 3대1로 물리쳤다.


주목을 받았던 박정환과 미위팅의 대결에서 장쑤의 미위팅이 승리를 거뒀고 황윈쑹과 자오천위가 각각 당이페이와 구링이에게 승리를 거두며 장쑤의 1차전 승리에 힘을 보탰다. 청두는 랴오위안허가 천셴을 꺾고 1승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청두팀 박정환(오른쪽)은 미위팅에게 졌고, 팀도 1대3으로 장쑤팀에 졌다.



강등 토너먼트에서는 저장이 선전에게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번개손 탄샤오가 속기전에서 옌짜이밍에게 승리했고 한국의 김지석이 신예 천위썬에게, 퉁멍청이 왕숴에게 승리를 거뒀다. 선전에게는 신민준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는 아쉬운 결과였다.

웨이팡과 중신 베이징, 세계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4명의 기사가 속해 있는 이 두 팀의 대결에서는 웨이팡이 3대1로 승리했다. 승부판으로 꼽혔던 세계대회 우승자 대결에서 웨이팡의 판팅위가퉈자시를 꺾었고 장웨이제와 한이주가 승리를 거두며 웨이팡은 3승을 챙겼다. 중신 베이징은 천야오예가 천쯔쩬에게 승리를 거두는데 만족했다.

8개 팀의 2라운드 2차전은 10월7일 11시(중국시간), 홈 팀의 지역에서 진행된다. 플레이오프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강등 토너먼트는 역 토너먼트로 승리한 팀이 잔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 2차전 종합 스코어가 비길 경우 2차전의 주장전에서 이긴 팀이 승리한다.

 


 

 


[기사: http://sports.sina.com.cn/go/2019-10-05/doc-iicezzrr0270264.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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