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에 도전하는 원성진(오른쪽)과 농심신라면 첫 출전인 양딩신.
10월16일 15시부터 중국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제2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1차전 2국 한국 원성진과 중국 첫 주자 양딩신의 대결이 시작됐다.
두 기사는 2번 만나 1승씩 나눠 가지며 팽팽한 전력을 보이고 있다.
전날 일본 무라카와 다이스케를 누르고 상쾌한 출발을 한 원성진은 양딩신에서 대해서 “워낙 강한 선수라서 쉽지는 않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양딩신 선수가 후반이 강하기 때문에 초반에 나빠지면 쉽지 않을 것 같다. 초반에 괜찮은 바둑을 만들어 놓으면 승산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심신라면배 첫 출전인 양딩신은 개막식에서 "농심신라면배 첫 출전이라 큰 욕심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타이젬에서는 ‘원성진-양딩신’ 대국을 프로기사 박하민이 문자해설한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주)농심이 후원하는 농심신라면배의 우승상금은 5억원이며,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진다.
▲일찍부터 대국장에서 와서 안경을 벗고 명상을 하고 있는 양딩신.
▲위기협회 전 주석이었던 화이강 심판이 대국 개시를 선언하고 있다.
▲원성진(오른쪽)이 백돌을 한움큼 쥐었고, 양딩신은 흑돌 하나를 올려놨다.
▲1국과 마찬가지로 원성진이 백이다.
▲2연승에 도전하는 한국팀의 맏형 원성진.

▲농심신라면배에 첫 출전한 중국 1장 양딩신.
▲연구된 내용인지 두 기사는 빠르게 착점을 해나갔다.

총 댓글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