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대회 16강 대진추첨이 29일 중국 쑤저우(苏州)시 우중(吴中)구 궁륭산(穹窿山)에서 진행됐다.
대진추첨 결과 전기대회 우승자 최정은 프랑스 아마기사 아리안 우지에와 대결하며, 전기대회 준우승자 오유진은 위즈잉과 만났다. 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조승아는 중국여자랭킹1위 왕천싱과 대결한다.
강력한 우승후보 최정은 프랑스 아마기사와 대결로 가볍게 8강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오유진은 위즈잉과의 상대전적에서 7승6패로 앞서고 있다. 조승아는 왕천싱에게 1패를 당하고 있다.
궁륭산병성배는 16강∼4강이 30일부터 11월1일까지 진행되며, 2일에 하루 휴식 후 3일에 결승전이 열린다. 타이젬에서는 궁륭산병성배 모든 대국을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하며, 인공지능이 대국을 분석해 참고도를 제공한다.
중국위기협회와 쑤저우시 우중구 인민정부가 공동주최하는 제10회 궁륭산병성배의 우승상금은 30만 위안(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만 위안(17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다.

▲16강 출전자 단체 사진.

▲한국 출전 선수. (왼쪽부터) 오유진, 최정, 조승아.

▲루이나이웨이 부부와 함께한 최정.

▲최정의 16강 상대는 프랑스 아마리가 아리안

▲오유진은 중국 위즈잉과 대결한다.

▲10월 중국여자랭킹2위로 하락한 위즈잉.

▲조승아는 중국랭킹1위 왕천싱과 대결.


[사진: www.eweiq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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