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진서(오른쪽)가 미위팅에게 승리했으나 팀은 2대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갑조리그 플레이오프 3라운드 1차전이 11월4일, 홈 팀의 연고지에서 진행되었다. 8팀의 4번의 대결에서 3번의 무승부가 나왔다. 한국 선수들은 신진서, 신민준, 강동윤이 출전하여 모두 승리를 거뒀으며 중신 베이징의 김명훈은 출전하지 않았다.
승자조 플레이오프 3라운드 1차전은 신진서가 속한 정규리그 1위 쑤보얼 항저우와 박정환의 청두를 7대1로 꺾고 올라온 장쑤의 대결이었다.
주장전이 없는 1차전이었으나 신진서-미위팅의 빅매치의 대진이 성사됐다. 이 대국에서 신진서가 승리를 거두면서 항저우(쑤)가 앞서 나갔으나 장쑤의 황윈쑹이 롄샤오에게 승리를 거뒀고 양 팀은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자조 반대편에서는 2000년생 딩하오가 이끄 항저우(룽)와 커제의 샤먼이 만났다. 두 팀의 핵심 선수인 커제와 딩하오가 각각 무난히 승리를 거두며 1차전은 2대2의 스코어. 2차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강등 토너먼트 최종라운드에서는 라싸와 중신 베이징이 만났다. 라싸의 세계대회 우승자 출신의 두 선수 강동윤과 저우루이양이 승리를 거뒀다. 중신 베이징도 세계대회 우승자 천야오예와 퉈자시가 승리하며 2대2의 팽팽한 스코어를 기록했다. 두 팀의 잔류와 강등은 2차전의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선전팀 용병 신민준(오른쪽)은 리위샹을 제압했으나 다른 3명의 팀원들이 모두 패했다.
선전과 대결한 톈진(쓰)은 정규리그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일찍이 강등권이 확정되었던 팀이다. 하지만 선전 팀에서는 한국용병 신민준을 제외하고는 다른 선수들의 전력이 톈진보다 낫다고 보기에는 어려웠다.
결국 1차전에서 신민준이 리위샹을 제압하였으나 다른 3명의 선수들(옌짜이밍-룽이-천위썬)이 모두 패하며 1대3으로 1차전을 패했다. 2차전은 선전의 홈경기로 주장전에서의 이점이 있으나 낙관하기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2019 중국 갑조리그 플레이오프 3라운드 2차전은 11월6일, 홈 팀의 연고지에서 진행된다. 2차전의 결과에 따라 승자조에서는 우승을 향한 두 팀이 결정되며 강등조에서는 을조리그로 강등될 두 팀이 결정된다. 어떤 팀이 결승으로 갈지, 어떤 팀이 강등하게 될지, 11월6일 2차전을 주목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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