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온라인이 문화콘텐츠부문 ‘2019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을 수상했다.
이승기 동양온라인 대표(오른쪽)가 우병현 IT조선 대표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사진: IT조선]
동양온라인이 ‘2019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 문화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5일 10시30분 웨스틴조선 오키드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 시상식에서 동양온라인이 문화콘텐츠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대상은 응모 접수부터 심사까지 전 과정을 엄정하게 평가해 선정했다. 응모 접수는 지난 9월15일부터 10월18일까지 진행됐으며 전문가와 IT조선 심사위원 등 심사위원회가 기술서 등 접수 서류를 바탕으로 ‘기술성’ ‘혁신성’ ‘상용 가능성’ 등을 평가해 기업과 기관, 지자체 등 23곳을 선정했다.
문화콘텐츠 부분 수상자로 선정된 동양온라인은 세계 최고 바둑포털 ‘타이젬’을 서비스 중이다.
타이젬은 중국 바둑1인자 커제 9단과 '바둑의 미래 서밋'에서 대결한 알파고가 학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위상과 인지도가 높아졌다. 이후 전 AI 연구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테스트 훈련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타이젬 대국실에서 활동하는 AI는 벨기에 ‘릴라제로’, 일본 ‘딥젠고’ 등 10개에 달한다.
타이젬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AI와 바둑교육을 결합한 ‘A.I바둑코치’(토종 인공지능 ‘돌바람’과 합작 개발)를 탄생 시켰다. AI가 바둑교육을 하는 것은 처음 시도되는 일로 업계에서는 혁신적이란 반응이다.

▲'2019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IT조선]
올해는 인공지능의 보급, 확산을 위해 ‘AI승률분석'과 ‘기보분석’ 서비스를 시작했다. ‘AI승률분석'은 다양한 오픈소스 인공지능을 활용해 생중계되는 프로 대국을 분석하고 승률 그래프와 참고도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사용자는 4개의 AI가 내놓는 각기 다른 분석 자료를 비교 분석할 수 있다. 10월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기보분석’ 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대국과 기보를 분석해 승률 그래프와 참고도를 제공한다. 바둑 한판의 시작부터 끝까지 AI가 분석하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셈이다.
한편, 동양온라인 이승기 대표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인공지능대상'에 이름을 올리게 돼 영광이다. 타이젬은 앞으로도 인공지능이 가진 능력과 성장 잠재력을 파악하고 활용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9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은 조선미디어그룹이 후원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정부 기관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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