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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라면배]

초콜릿 3개와 바나나, 우유가 싸우면 누가 이겨요?

사진으로 구경하는 농심신라면배 2차전

정연주2019-11-24 21: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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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딩신의 독주는 곧 중국의 독주다. 이미 많이 앞서나간 중국을 멈춰 세우기 위해 한국과 일본 선수들은 양딩신을 분석했고, 또 각자의 방식으로 컨디션을 조절했다.

‘욕심은 없다’며 수줍은 얼굴을 하고 한국과 일본 기사를 모두 돌려세운 양딩신의 승리 원동력은 무엇일까. 각국의 명예를 걸고 대국장에 나서는 선수들은 대국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왔을까.

22일부터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농심신라면배 2차전 대국 사진을 구경해본다.

 

 

[22일 농심신라면배 2차전 5국. 양딩신-이치리키 료]
 


▲대국장에 일찍 도착한 양딩신은 안경을 벗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꺼낸 것은 다름아닌 파랑, 노랑, 주황색 초콜릿 3개.

 

 


▲일본 이치리키 료는 큰 준비물 없이 부채만 손에 쥐고 왔다. 결과는 초콜릿을 가져온 양딩신 승!

 

 

 

[23일 농심신라면배 2차전 6국. 양딩신-이동훈]

 


▲대국장에 먼저 도착한 한국 이동훈이 꺼내놓은 것은 캔커피, 이온음료 그리고 바나나.
이동훈은 대국 전 캔커피 뚜껑을 따려고 했는데 뚜껑이 잘 열리지 않아 몇번의 시도 끝에 성공했다.


 


▲대국 시간에 거의 맞춰 도착한 양딩신. 바닥에 있는 선을 보지 못해 넘어질 뻔 하며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주머니에서 황급히 꺼낸 것은 초콜릿 4개. 결과는 초콜릿 승!

 

 

 

[24일 농심신라면배 2차전 7국. 양딩신-쉬자위안]

 


▲대국장에 먼저 온 쉬자위안은 한 손에 흰 비닐봉지와 초코우유를 들었다. 아, 부채도 준비했다.

 

 


▲봉지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간식들이 있었다.

 

 


▲쉬자위안은 사진을 찍던 기자들이 하나 둘 철수하자 조용히 초코유유를 먹기 시작했다.

 

 


▲양딩신의 준비물은 이번에도 파랑, 노랑, 주황색 초콜릿 3개를 준비했다. 결과는 초콜릿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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